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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 "황선홍" 선임 위기의 올림픽 본선 진출 2024년 2월 27일 무능력한 행정과 정몽규 회장의 독단적이고 무책임한 모습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오늘 드디어 오는 3월 A매치를 맡을 감독을 선임하였습니다. 애초에 후보였던 울산 HD 홍명보 감독, 서울 FC 김기동 감독, 제주 유나이티드(김학범) 감독 등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에 울산의 서포터즈 "처용전사"를 비롯한 K리그 팬들의 반발로 인해 다른 후보를 선임하기로 했기 때문에 박항서 감독 등이 새로운 후보로 떠올랐고 실제로도 동남아시아 축구를 잘 아는 박항서 감독이 맡으면 좋을 것 같다는 팬들의 여론이 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한 채 선임된 감독은 바로 현 올림픽 감독인 황선홍 감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왜 충격적인 얘기인지 올림픽 본선 진출에 위기를 맞이한 올림픽 대표팀의 상황.. 2024. 2. 27.
축구계에서 길이 남을 명언들 Part.1 (feat.히딩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세계에서 제일 인기 있는 스포츠는 누가 뭐라 해도 축구입니다 그만큼 관심도도 높고 저명한 관계자도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축구계에는 유명한 명언들이 많으며 이런 명언들 중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명언도 있는데요. 2002년 한국을 4강으로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의 명언도 엄청 유명한 말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축구계에 길이 남을 명언 Part.1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데이비드 베컴 :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자들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잉글랜드와 맨유, 레알의 유명 축구 스타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남긴 명언으로 특정한 상황에서 말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경력과 태도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컴은 그의 축구 경력동안 끊임없.. 2024. 2. 27.
카라바오 컵 결승전 [첼시 VS 리버풀] 클롭 감독의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카라바오 컵 우승이냐 포체티노 감독의 반등이냐 2024년 2월 25일 현지시각 15:00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리버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열립니다. 이번 시즌 최초의 우승컵이자 클롭 감독의 마지막 카라바오컵 우승을 노리는 클롭 감독의 리버풀과 위기의 첼시였지만 카라바오 컵을 우승하여 컨퍼런스리그 진출권 확보와 분위기 반등을 노리는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의 맞대결입니다. 근본 EPL 빅4의 두 팀인 만큼 EPL순위표와는 무관하게 엄청나게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두 팀의 만남에서 나오는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2022년 카라바오 & FA컵 결승전의 재대결 리버풀의 스토리 두 팀은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2022년 카라바오컵과 FA컵 결승전에서 만났으며 이때 두 번 다.. 2024. 2. 24.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뒤를 이을 4인의 감독 후보 현 리버풀의 감독이자 독일 감독 중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고 합니다.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그 우승 등 거의 치를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리버풀의 암흑기를 반등시켰던 인물이었던 만큼 리버풀 팬들에게는 최고의 감독으로 불리는 감독인데요. 그렇다 보니 여름에 이 감독을 대체하려면 그만큼의 능력이 있어야 하며 팬들에게 납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을 이을 4인의 감독 후보를 선정해 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사비 알론소 첫 번째로 소개드릴 감독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화제를 부르는 팀이자 1위인 레버쿠젠의 감독인 "사비 알론소" 감독입니다. 이제 42살이며.. 2024. 2. 24.